저자가 간첩으로 조작되기 전 이야기부터 감옥에서 겪은 희로애락까지 생생하게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리영희, 박현채, 김지하, 신영복, 서승 등과 옥중에서 만난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대전교도소 서화반에서 만난 신영복과의 일화에 이 책의 제목이 된 ‘장동’이라는 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들어 있다.
러빙핸즈멘토링을 경험한 14명의 멘토선생님들의 생생한 사례를 담은 것으로 2018년 첫 번째 사례집을 낸 이후 두 번째 사례집이다. 그동안 사회의 변화에 따라 멘티들과멘토선생님들의 환경도 달라졌지만, 러빙핸즈멘토링은 꾸준히 1:1 멘토링을 이어가고 있다.
1000만 관객이 아니라, 은퇴자 1000만 명 시대가 왔다! 이 책은 지난 20년간 한국 사회 중장년 정책의 산증인인 남경아가 5060 사업의 태동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와 경험을 농축해 펴낸 첫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