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빌헬름 텔 인 마닐라』로 스위스 연방문화부가 수여하는 수여하는 스위스 문학상을 수상한 독일어권 문학의 떠오르는 소설가 아네테 훅이 핵폐기물 문제를 다룬 소설 『심지층 저장소』로 다시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문학수 대표시선 16권. 권혁선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전국교사작가협회 ‘책쓰샘’ 대표이자, 교사크리에이터협회 집필 팀장으로 활동 중인 윤지선 선생님의 초등 글쓰기 해법이 들어 있는《글 잘 쓰는 법》! 처음부터 멋진 글을 쓰기는 어렵지만, 민규와 친구들과 함께 한 문장씩 쓰다 보면, 분명히 실력이 자라나서 글쓰기가 무섭지 않은 날이 올 것이다.
마음에 푸른 나무 한 그루 품고 사는 모두에게 선물하는 성장에세이. 이 책은 생텍쥐페리를 고발하겠다는 저자의 ‘소송선언’으로 시작한다.
《세상물정의 물리학》과 유튜브 〈과학을 보다〉, 〈범준에 물리다〉로 많은 사랑을 받는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의 책 《김범준의 물리 장난감》이 새로 나왔다. 김범준 교수는 장난감을 수집하는 남다른 취미가 있다. 그에게 장난감은 귀여운 수집품인 동시에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물리 법칙을 깨칠 수 있는 훌륭한 교육 도구다.
플라스틱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우리가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이유와 플라스틱이 일으키는 문제점, 플라스틱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어떤 방법으로 플라스틱 오염을 줄일 수 있을지 방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하지만 그 방대한 정보를 아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쉽고 간단한 이론 설명과 연습곡마다 반주 패턴을 노출시켜 손쉽게 곡에 적용할 수 있다. 각 음계를 중심으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코드를 체계적으로 익히며 다양한 반주 패턴을 연습할 수 있으며 재미있는 놀이터 페이지와 선생님과 함께 연주할 수 있는 포핸즈 곡이 수록되어 활용도를 높였다.
누군가는 종이 잡지 만들어서 강남 한복판에 빌딩을 올린 기적의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2004년 창업해 5년만에 1000% 성장, 매해 두 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 매출 1000억을 향해 가는 곳. 더북컴퍼니는 올드 미디어에서 어떤 전환점을 만들어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