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계에서 ‘임장의 여왕’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앨리스 허. 10년 경력이 그대로 녹아 있는 디테일한 공부법과 투자 전략이 가득하다. 또한 어느 요일에 무엇을 공부하고, 그 후에는 또 어떤 정보를 찾아보면 되는지 일 대 일 트레이너처럼 하루하루 해야 할 일을 꼼꼼히 알려준다.
‘이 종목 올라갈까?’, ‘왜 안 올라가지?’ 란 관점에서 바라보지 마라. 빨리 결론을 내려는 조급함이 생기면 진짜 봐야할 것을 놓치기 때문이다. 대신 마음을 비우고 그 차트에 들어가 투자자의 심리가 어떨까를 생각하라.
30대에 재테크 공부를 시작했다. 월급으로는 도저히 원하는 경제 수준에 오를 수 없었다. 투자할 수 있는 돈은 종잣돈 3,000만 원. 그 돈으로 시작한 투자가 부동산 경매 투자였다. 3년이 지나고 그 종잣돈은 자산 50억 원이 되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 ‘경매하는 직딩아빠’의 얘기다.
2024년 4월 30일 기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813개사,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635개사,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125개사 등 총 2,573개사를 가나다순으로 수록했다. 해당 회사의 한글 및 영문 회사명으로 기업명을 표기, 기업 코드는 각 회사의 보통주 기준 단축코드를 명기했다. 업종분류는 에프앤가이드 표준산업분류(FICS)의 기준을 따르며, 회사별 연락처와 홈페이지 정보도 함께 다뤘다.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경제고문이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비트코인 전문가 사이페딘 아모스가 금과 달러부터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돈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쳤다.
어떻게 확률 높은 자리를 찾을 수 있었는지, 각 매매법을 활용할 때 매수와 매도의 기준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흔들리지 않고 칼 손절을 할 수 있는지, 시장에 따른 매매법 등 그가 주식 트레이딩을 하며 쌓아온 경험치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했다.
돈의 성질은 무엇일까? 이 책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돈의 성질을 이해해야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도저히 잡을 수 없을 것 같은 ‘돈’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 흐름에도 규칙성이 있다. 지은이는 경제 순환에 따른 이러한 돈의 움직임을 ‘머니 사이클’이라고 부른다.
2023년 이코노미스트 선정 베스트 도서, 월 스트리트 저널 추천 도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일생 동안 중요한 재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복잡한 이론이 아닌 실용적인 지식을 전달하며, 개인 금융 서적과 학술 문헌 사이의 격차를 메우고, 비전문가에게 학술 금융의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임대사업 준비할 때부터 사업 후에도 꼭 알아야 하는 지식과 더불어 준비하는 세대별 팁까지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손품 발품 팔며 함께한 고객들의 실제 사례를 담은 유일무이한 임대사업 교과서가 될 것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세금 전략 가이드북. 일어난 실제 사례를 각색하여 만든 세금 문제로 가득 차 있다. 사업을 하게 되면, 반드시 겪을 수밖에 없는 세금 문제를 세알못 씨가 질문하고 택스코디가 알기 쉽게 설명한다.
좋은 기업이란 무엇인지 정의하고, 그들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다. 그리고 좋은 기업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어떻게 그런 기업을 찾을 수 있을지 방법을 안내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통찰은 남에게서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모든 일에 호기심을 갖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야 한다.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가 이번에는 어떻게 시장의 주도주만 맹목적으로 쫓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밸류에이션 지표들의 약점을 보완해 기업의 적정한 가치를 평가할 안목을 기를 수 있을지, 제2의 에코프로는 어디에 있을지 점쳐 본다.
버핏의 글을 늘 곁에 두고 싶어 하는 독자들의 바람에 따라 제작한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특별 한정 보급판. 1979년부터 2021년(2022년 발표)까지 43년간 워런 버핏이 직접 공들여 쓴 주주 서한을 일반 투자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편집해 한 권에 담았다.
인구 감소 시대에, 아니 인구 감소 시대라서 더욱 뜰 수밖에 없는 도시와 부동산에 대한 정보가 정리되어 있다. 대한민국 집값의 등고선을 결정할 두 개의 강력한 빅데이터인 ‘인구밀도’와 ‘가구 트렌드’ 분석을 통해 엄선한 미래 부의 정점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엄청난 변동성 속에서 고속 성장 중인 암호화폐 시장을 경제 예측 적중률 100%로 ‘한국의 마이클 버리’라 불리는 2천만 경제 유튜버 빅쇼트 김피비와 다양한 암호화폐 투자법과 인사이트를 전하는 암호화폐 전문가 그레이가 단순한 추측이나 전망, 예상이 아닌 철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고, 실제로 투자하는 데 유용한 툴과 방법을 아낌없이 모두 담은 책이다.
경매의 기초 개념과 이론, 경매절차 해설, 권리분석,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인도명령, 배당 등 빠지기 쉬운 함정과 유의사항과 다양한 사례 등을 정리해 알기 쉬운 형태로 표현했다. 특히 권리분석 실전 사례가 잘 정리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대구 부동산 시장에 주목한다. 오로지 대구 부동산 시장에만 집중해서 한 권의 내용을 채웠다. 10년 전부터 투자자로 시작해서 전국적으로 100여 개의 부동산을 매입하고 매도한 대구 출신 저자가 다시 대구로 돌아와 대구 부동산 시장을 분석해서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담아 내용을 채웠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에게 내 건물을 갖는 일은 거의 상상으로 그친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부자들, 그들만의 리그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간간이 주위에서 내 건물을 샀다고 하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벌어지는 함성이 가까이 들려오는 순간 평범한 사람들이 건물주의 길로 한 걸음 다가간다.
자산 가격은 떨어지고 금리는 올라가는 상황에서 나의 자산 포트폴리오는 갈 곳을 잃었다. 부동산을 사야 할지 팔아야 할지, 주식을 팔고 은행이자를 받는 것이 이득인지, 비트코인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없다. 프로그램이 작동을 멈췄을 때는 리셋해야 하듯이, 자산시장이 멈췄을 때는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