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에 마주하는 꽃들을 그리면서 손끝 근육과 관찰력, 색채감각을 키우고 꽃의 향과 촉감을 상상할 수 있도록 만든 컬러렁북. 《색연필로 그리는 꽃산책》을 따라 한 장, 한 장 그려가면서 계절마다 피는 산책길 꽃도 감상하고, 꽃 속에 담긴 추억도 예쁘게 색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동그란 얼굴에 반짝이는 눈, 야무진 입매, 기분 좋으면 쫑긋해지는 까만 귀, 애교 섞인 몸짓과 풍부한 표정. 치명적인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우리의 지친 일상에 행복과 기쁨이 되어 준 바오패밀리의 첫 번째 컬러링북을 만나 보자.
꽃신, 노리개, 지게, 꽃가마, 다듬이 방망이, 마호병, 개다리소반, 팔각 성냥갑 등, 이제는 사라졌지만 삶의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옛 물건을 색칠하면서 흐릿해진 기억을 다채로운 추억으로 물들이는 컬러링북이다.
마리랜드에 있는 작은 숲에서 살고 있는 마이멜로디. 사랑스러운 마이멜로디가 가득한 일러스트를 내 손으로 직접 색칠해 보자. 40페이지의 풍성하고 다양한 구성과 자유롭게 오려서 활용하기 좋은 스티커 3장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다. 마이멜로디를 나만의 색으로 완성하며 힐링해 보자.
다양한 취향을 탐구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새롭게 구성했다. 꽃과 나비, 곤충, 새, 좋아하는 물건들을 예쁘게 조각을 내었고, 퍼즐을 맞추듯 조각 퍼즐에 곱게 색을 입혀 완성하는 컬러링북이다.
그림 에세이 《마음 방울 채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일러스트레이터 무운의 첫 컬러링북이다. 천방지축 토끼형제 이삭과 보리, 반려견 망두, 귀여운 개구락찌들의 하루하루를 기록한 이책은 따뜻한 봄날의 나들이, 여유로운 카페에서의 커피 한 잔 등 따스하고 몽글몽글한 일상을 담았다.
우리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귀한 아들'로 태어나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장성하여 든든한 가장이 되어서는 책임감 속에 애쓰며 살아야 했던 시간들. 개구쟁이 어린 시절부터 노후를 맞는 오늘의 심정까지 진심으로 담아낸 우리 아버지들의 이야기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를 보내면서 느끼는 소소한 감정들을 그림으로 형상화해 수록하였다. 계절별로 8편씩 수록된 이 책을 펼쳐 컬러링 하다 보면 누군가는 까맣게 잊고 지냈던 순간을 오롯이 떠올릴 수 있다.
추억의 순간을 회상할 수 있는 20가지의 완성도 높은 작품이 실려 있다. 막내아들의 입학식이나 부엌에서 대야 목욕을 했던 장면 등을 채색함으로써 회상요법에 의한 인지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시니어 미술 치료 프로그램이다.
오랜 시간 따뜻한 감성의 일러스트로 사랑을 그려온 김서홍 작가의 첫 컬러링북이자 일러스트 작품집 『서홍의 사랑하기 좋은 날 컬러링북』이 출간되었다. 작가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 특별히 고른 46점을 이 한 권에 담아냈다.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한 번도 색칠해본 적 없어도, 처음 컬러링북을 색칠하는 분도 부담 없이 색칠할 수 있는 컬러링북. 컬러링북의 입문서다. 색연필이든, 크레파스든, 사인펜이든 그 어떤 도구로도 색칠할 수 있고 어린아이부터 시니어 어르신까지 누구든지 쉽게 색칠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