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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세상을 바꾼 그때 그곳으로 10권. 정부의 토벌 작전으로 제주도 산간지역 마을의 95퍼센트가 초토화되던 때, 폭력을 피해 굴속에 숨어들었다가 영문도 모른 채 목숨을 잃어야 했던 아홉 살 아이 '작은놈'의 시선으로 들려주는 그때 그곳의 이야기이다.

2.

달달숲 마을엔 나무가 없다. 사람들이 모조리 베어 가서 그루터기만 가득하다. 어느 날, 어른 동물들은 ‘폭탄’을 만들기로 한다. 그 소식을 엿들은 아기 여우는 헐레벌떡 친구들에게 달려가는데….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시리즈. 새로운 모험 앞에서 망설이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을 믿고 나아가라고 이야기한다.

4.

균열, 크랙[CRACK]에는 균열, 금이 가다, 갈라지다. 그리고 시작하다의 의미도 담겨있다. 거친 협곡, 나무껍질의 균열의 흔적은, 안으로부터 터져 나온 힘의 흔적이다. 팽창의 힘은 표면을 가르고, 틈을 벌이며 솟아오르기를 반복한다. 자연의 삶처럼, 균열은 우리 삶의 시간속에 흔적을 만들어 간다. 균열은 파괴와 끝이 아닌, 삶으로의 시간과 의지가 만들어 가는 마음 아픈 흔적일지도 모른다.

5.

패션 아티스트이자 아트 디렉터, 화가로 활동하는 자이언제이(Zion.J)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첫 그림책을 발간한다. 《속지 마세요 Don’t Be Fooled!》는 작가의 유년 시절 이야기가 담긴 자전적인 그림책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다미는 얼른 어른이 되고 싶다. 창밖을 바라보며 차 마시기를 즐기고, 거울을 보는 시간도 늘었다. 어느 날 다미의 엄마, 아빠가 부모를 잃은 아기 고양이 셋을 데려왔다. 다미도 육아에 동참해 보니, 먹이고 재우고 쫓아다니며 신경 써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 솜털처럼 사랑스럽고 폭풍처럼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은 자란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천재적인 작곡가 존 케이지의 음악 작품들을 환상적으로 재현한다.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 나일성의 현란하고 역동적인 일러스트와 다양한 의성어의 나열, 역설적이고 반어적인 제목은 ‘아트’를 사랑하는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8.

어린이 힐링 그림책 <마음요리>, <마음일기>, <마음마트> 세 권으로 구성된 세트.

9.

어린이 분야 스테디셀러 《마음요리》, 《마음일기》에 이은 ‘어린이 힐링 그림책’ 3탄 《마음마트》가 출간되었다. 동음이의어, 다의어를 활용한 말놀이로 문해력 향상은 기본이고, 재미와 웃음은 보너스다.

10.

빨간 꽃신을 신고 엄마 아빠와 산에 도착한 우주와 강아지 엄지. 그런데 갑자기 나무들이 손을 흔들며 속삭이는 것이다. 엄마 아빠 몰래 엄지랑 산에 오르기로 한 용감한 어린이 우주. 과연 산에서 우주와 엄지는 무엇을 만날까?

11.

1945년 8월, 사할린 미즈호 마을에서 벌어진 조선인 학살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지금도 사할린 코르사프 ‘망향의 언덕’에는 조각배 모양의 위령탑이 세워져 있다. 붙어 있지 않고 갈라져 있는 배가 그 여름의 사할린에서 벌어진 일을 상징적으로 말해 주고 있다.

12.
13.

자신을 돌볼 틈도 없이 자식을 키우고 가족을 보살피다 나이가 들어간 실버 세대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담았다. 작가는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도 젊은 시절이 있었고, 가슴 속에 꼭꼭 숨겨둔 꿈이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한다.

14.

수호는 조금 특별한 아이다. 수호에게 온 세상은 살아 움직이는 선으로 보인다. 수호는 이런 자신의 세계를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킬 수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이해받기를 원하지도 않는다. 그저 펜과 종이만 있으면 온 세상이 수호의 놀이터가 되는데….

15.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풀잎 끝 작은 알이 성체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서정적인 창작 스토리로 풀어내고, 에필로그에서는 스토리 속 장면에 대한 과학적 해석이 이어진다. 글의 내용과 구조가 독특하면서도 짜임새 있다. 또한 빈터 작가의 그림체는 흔하지 않다. 그러면서도 서정적인 그녀의 그림은 보는 이에게 깊은 공감과 나아가 치유를 경험하게 한다.

17.

제주의 자연과 더불어 살며, 창의적이고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동화작가가 있다. 9살 나이에 벌써, 『꼬마악어 타코』 『걸어가는 늑대들』이라는 두 권의 책을 완성한 전이수가 그 주인공이다.

18.

제주의 자연과 더불어 살며, 창의적이고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동화작가가 있다. 9살 나이에 벌써, 『꼬마악어 타코』 『걸어가는 늑대들』이라는 두 권의 책을 완성한 전이수가 그 주인공이다.

19.

제주의 맑은 바다와 더불어 살며, 《꼬마악어 타코》, 《걸어가는 늑대들》이라는 두 권의 책을 완성한 바 있는 꼬마 동화작가 전이수가 ‘입양과 가족’을 주제로 한 《새로운 가족》을 출간했다. 전이수의 둘째 동생 전유정은 지적 장애가 있는 공개 입양된 아이이다.

20.

음악을 사랑하는 작은 쥐, 아르센이 숨어 살아야만 하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날마다 일어나고 있는 차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그림책. 세계 최대의 인권 단체인 국제엠네스티 추천도서로, 모두가 나 자신이 될 자유와 권리가 있음을 일깨우고, 다름을 다양성으로 받아들이고 포용하도록 이끌어 준다.

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강화 합일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을을 탐구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수필, 시, 역할극, 이야기 등으로 가공해 엮었던 『강화 아이들이 만든 두근두근 강화 이야기』의 두 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22.

빈곤 국가에서 벌어지는 아동 노동의 현실을 다룬 동화다. 어떤 아이들이 빛나는 것들을 보고 만지고 느낄 때 그 뒤편의 그림자 속에서 세상의 무게와 위협을 감내해야 하는 두 아이의 아픈 발자국을 이지은 작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박은미 작가의 다채로운 그림으로 채웠다.

23.

생각을 더하는 그림책 시리즈. 이 책에 등장하는 수학자들은 과학자이기도 하다.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물리학자, 기상학자, 지진학자, 통계학자, 엔지니어들까지 다양한 분야의 직업이 곧 ‘수학’으로 연결된다. 세상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온 신비로운 수학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해 줄 그림책 『상상을 현실로 바꾼 수학자들』을 만나 보자.

24.

2023 독일 청소년문학상 아동 도서 부문 수상작. 존재에 대한 탐구를 코믹하게 담아낸 어린이 그래픽노블. 빠른 전개 속에 유머와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진 작품 『바베테, 넌 누구니?』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바베테’의 자아 발견 여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