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만화 도감, 축구 만화 도감에 이어 이번에는 농구 만화 도감으로 돌아 왔다! 단순히 골대에 공을 넣는 것이 농구의 전부인 줄 알았다면 그건 오산! 농구는 알고 보면 빠르고 박진감이 넘치는 스릴이 가득한 스포츠이다.
공룡 몸의 구조를 파악하고 도형으로 분석한 기법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다. 단계별로 포인트를 짚으며 그리기 때문에 그림 실력이 없어도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공룡의 전체 모습, 옆모습, 얼굴 등 다양한 모습을 그릴 수 있어 공룡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다.
우리가 기억해 두면 좋을 우리나라의 명절, 국경일, 기념일 30가지와 세계 여러 나라의 명절, 기념일, 축제 20가지를 나라별, 목적별, 시대별로 골고루 뽑아 소개한다. 기념일의 특징과 핵심 정보를 간략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글로 써 놓았다.
지금껏 보지 못한 극사실주의 여행기로 ‘MBC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을 받으며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어린이를 위한 인류 문화 체험기, 그 두 번째 권으로 돌아왔다.
꼭 알아야 할 기본 어휘는 물론 최신 시사 상식 어휘도 다루고 있어 아이와 같이 이야기하기 좋다. 짧은 기사를 읽고 나서 아이와 관련된 기사를 더 찾아보는 것도 초등 지식왕이 되는 지름길이다.
어릴 때부터 그림을 보며 자란 아이는 감수성이 뛰어난 사람으로 성장한다. 《미술관 가는 날》은 아이들이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첫발을 내딛는 데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
1910년 우리나라는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다. 그날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순간에 나라 잃은 난민이 되었다. 1945년 해방 전까지, 무려 35년 동안 말이다. 여기,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해 끝까지 싸운 독립운동가들이 있다.
새해 첫 명절날 설날부터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섣달그믐까지 열두 달 세시 풍속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엮었다. 달마다 찾아오는 명절의 의미와 유래를 알아보고, 그날에 행하는 풍속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고유문화를 배워 본다.
다른 그림이 무려 1340개나 수록되어 있어 금방 끝내고 덮는 책이 아니다. 상상력과 미적 감각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꾸며진 일러스트는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활동하는 동안 아이와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풍성한 스토리가 곳곳에 녹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