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사회과학
rss
이 분야에 1,71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도시가 당면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가야 한다. 여기 바로 그 모델이 있다. 소위 지속 가능한 도시로 소개되는 이탈리아의 볼로냐, 영국의 글래스고, 핀란드 헬싱키,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국의 오스틴, 싱가포르, 일본의 요코하마 등이다.

2.

2022년 5월 펴낸 <뭐 저런 검찰총장이 다 있나> 이후 1년 9개월 만에 내놓는 장세진 에세이집이다. <뭐 저런 대통령이 다 있나>는 순전 어통령(‘어쩌다 대통령’을 줄인 말) 시대를 살게돼 세상과 만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3.

육아는 장애 여부를 떠나 모든 양육자에게 힘든 일이고, 그래서 ‘힘듦’과 ‘안 된다’는 엄연한 차이 안에서 부모가 되기를 선택했다. 그렇게 저자는 장애로 인해 엄마의 삶을 포기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미리 겁먹지 말라고 토닥여 주는 따뜻한 손길을 글로써 담아냈다.

4.

데니스 뇌르마르크는 후속작 『진짜 노동』에서는 『가짜 노동』의 결론, 즉 오늘날 우리가 하는 많은 일이 우리 자신에게도 세상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의미 없는 작업으로 특징지어진다는 주장을 펼친다. 그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단순하다. 가짜 노동을 넘어, 이제는 ‘진짜 노동’을 해야 할 때다.

5.
6.
7.
8.
  • ePub
  • ‘한 사람’ 협동조합 - 한 사람에서 시작해 한 사람에게 향해 가는 협동조합 
  • 김기섭 (지은이) | 들녘 | 2024년 4월
  • 12,6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30원 (5% 적립)
  • (10) | 5.87 MB | TTS 지원

‘협동조합의 정체성’은 ‘협동조합에 관한 우리의 정체성’이다. 만들어진 대상에 정체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주체에 정체성이 있다. 목적어를 주어로 여기는 전도된 사고야말로 소외된 의식이고, 이런 의식을 통해서는 소외를 극복할 주체도, 소외를 극복할 대안도 찾아지지 않는다.

9.
10.
11.
12.
13.
14.

사회학적이고 시대 진단적인 이 책은 비판 이론에 기대어 개인의 자유와 주권에 대한 요구가 민주주의 사회에 위협이 되는 후기 근대의 항의 유형을 분석한다. 암링거와 나흐트바이는 1,150명의 수평적 사고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중 45명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우익 포퓰리즘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지지자 16명과도 대화를 나눴다.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