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교’ 관점으로 성경 읽기를 안내하는 박영호 목사의 사도행전 해설서. 사도행전을 선교적으로 읽도록 안내하며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행하신 일들에 눈을 뜨게 하고, 창조의 본질을 회복한 샬롬의 공동체로서 오늘의 세상에서 교회가 하나님의 에클레시아답게 살아갈 것을 촉구한다.
전도자가 가르치는 듯한 자세를 취할 때 상대방은 마음을 열지 않거나 상처를 받고 떠나기가 쉽다. 전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통이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여, 그가 가진 기독교에 대한 의심과 오해를 풀어 주고, 믿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하나씩 제거해 주는 과정이 그 대화의 내용이 되어야 한다.
이미 여러 해 동안 가나안 성도, 탈종교화 시대, 비제도권 교회 등 교회 이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교회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이들의 교회 유입과 정착 과정 및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전도 및 새신자 영입과 관련한 교회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모색한다.
극동방송 ‘세상을 아름답게’에서 방송된 칼럼을 책으로 펴냈다. 희망찬 인생 길을 찾는 이에게 이제 그분을 만나, 그분과 함께 행복하길 축복한다.
저자가 약 20여 년간 전도하면서 불신자들에게 들었던 16가지 주요 질문들에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하는 가족을 전도하고 싶지만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읽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들을 향하여 “가라”고 하신다. 그래도 우리는 그건 특별히 사명을 받은 사람이 해야 한다고 우긴다. 이게 우리의 니느웨 신드롬이다.
한 선교사의 사역과 삶에 대한 이야기. 선교지에서 승전보를 알리는 선교사의 이야기가 아니라 본국에서 동원 사역을 하며 살아가는 선교사의 이야기다. 저자는 본국 사역을 하는 동안, 즐거울 때도 있었지만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손창남 선교사의 <족자비안 나이트>, <쏘라비안 나이트>에 이어 ‘○○비안 나이트’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시작된 선교사의 길을 30년 동안 묵묵히 걸으면서 경험한 일들을 고스란히 담은 즐거운 기록이다.
한 가족이 인도네시아에서 10년간 한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어떻게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인도네시아로 가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주님이 열어주시는 길을 따라 사역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는가를 담았다.
365일 묵상을 위한 말씀과 예화를 묶었다. 성경 말씀과 함께 제시된 예화를 통해 두려움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하였다.
복음 전파에 자신이 없고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전도할 수 있도록 저자가 많은 시행착오 끝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개발한 새로운 전도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