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의 방언은 성령이 주신 은사가 아니며, 성도에게 접신한 영이 말을 하는 것으로 영적 정의를 내리고, 80가지의 방언 Q&A를 통해 방언을 옹호하는 목사들이 가르치는 방언의 유익이 말도 안 되는 거짓임을 낱낱이 밝히고자 한다.
자본주의 사회라는 현실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성서의 가르침을 어떻게 이해하고 수용해야 하는가를 고민한 결과물이다. 2022년 한 해 동안 비블로스성경인문학연구소 연구위원들이 진행하였던 세미나 “기독교와 대안 경제”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한 남자가 주저앉아 울고 있다. 아내의 남편이고 아이들의 아버지이다. 삼강오륜과 사람의 3요소(정신, 기능, 존재)를 모른다. 정체성 혼란은 끝없는 미로를 헤매는 고통이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자신을 찾았다.
신앙의 핵심과 종교적인 본질을 오랜 우화와 같이 매끄럽고도 간결하게 전해 준다. 모든 종교는 죽음 이후의 삶을 정의하며 신앙은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 한다. 찰나의 삶 끝에 놓인 죽음을 누구도 피할 수 없듯 우리는 모두 신앙 앞에 놓인 사람들이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창조과학의 원리와 이해를 높여줄 것이며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와 과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누구라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우리 시대의 목회자이자 설교자, 기독교 사상가인 김기석 목사의 고별 메시지다. 이 책에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고 신실하고자 달음질해 온 한 고독한 구도자의 삶과 신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폴 트립은 복음의 렌즈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와 기술을 바라보도록 도와주며 의사소통을 위한 성경적 틀을 제시한다. 우리 안에 있는 유해한 반응성의 실체를 드러내고 우리의 힘이 아닌 복음의 능력으로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고 격려한다.
자녀를 낳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큰 복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또한 출산 장려를 위한 실용적 정책도 다양하게 제안한다. 초저출산 시대에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어디인가? 책 속에서 함께 알아가보자.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서 26년이라는 긴 시간 사역하며 들었던 많은 생각과 의문, 그리고 거기에서 찾은 작은 깨달음. 그 모두를 담은 이 책 『땅에서 본 세상 하늘에서 본 세상』에 그의 인생과 고난, 그리고 하나님과 인간을 향한 사랑의 섬김을 느낄 수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주에서 이민목회를 하고 있는 어느 목사의 체험담이다. 12년간의 목회 동안 겪은 일들을 엮어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적인 삶을 조명하였다. 교회를 떠나는 교인들과 그 이유, 그리고 여기에 대처하는 목사의 자세가 풍부한 경험담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