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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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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9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단군 신화와 우리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야호족과 호랑족이라는 참신한 세계관, 두 족속이 최초 구슬을 두고 벌이는 구슬 전쟁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오백 년을 열다섯으로 살아온 여자아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오백 년째 열다섯』 세 번째 이야기다.

2.

작은 마음을 단 하나도 놓치지 않는 신현이 작가의 첫 소설집. 동화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로 제24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고, 차분해 보이지만 그 안에 작고 강렬한 불꽃을 품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발표하며 믿음직한 작가로 문단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신현이가 ‘처음’의 애틋한 마음을 가득 담아 선보이는 소설집이다.

3.

바닷가 작은 마을 산이군의 유일한 탐정인 맹승지와 그의 가족과 친구들을 둘러싼 좌충우돌 사건을 다룬 유쾌한 성장 소설 『맹탐정 고민 상담소』의 마지막 3권이 출간되었다. 어느덧 중학교 3학년이 된 맹탐정이 삶의 첫 장을 넘기며 찬란한 이야기가 막을 내린다.

4.

아이돌 콘서트 티켓을 구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황금을 찾으러 동굴에 들어간 중학생 소녀 정우가 길을 잃고 헤매다 일제 강점기에 광산에서 일하다 돌아가신 이모할머니를 만나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청소년 판타지 소설이다.

5.

제3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한 소년의 여행을 단단한 문장과 안정된 호흡으로 보여주는 청소년 소설이다. 숨은 그림 찾듯 조각들을 모아 가면 마침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고, 결말의 반전 또한 나무랄 데 없다.

6.

『훌훌』로 제1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과 제14회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성취를 이룬 문경민의 신작 『나는 복어』가 출간되었다. 『나는 복어』는 ‘청산가리’라 불리는 두현이 마음 한구석에 덮어 두었던 어두운 과거를 마주하고, 앞을 향해 걸어 나가는 이야기다.

7.

창비청소년문학 81권. 그간 우리 청소년문학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지지 못했던 10대의 성(性)과 자기 결정권 문제를 진실하게 그려 낸 수작이다. 작가는 예상치 못한 임신으로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선 주인공 수연의 목소리를 차분하고 섬세한 필치로 담아낸다.

8.

1318 청소년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담아서 나를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생각을 키우는 클클문고의 12번째 작품은 《마음 수거함》이다. 나쁜 기억으로 인해 스스로를 원망하거나 자책하는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 섬세함 문장과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준 장아미 작가의 두 번째 성장소설이다.

9.

출간 당시 『해리포터』를 제치고 만장일치로 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성장소설의 정수 『리버보이』가 국내에 소개된 지 어느덧 17년의 시간이 흘렀다.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와 열다섯 살 손녀 제스의 가슴 먹먹한 이별 여행의 감동을 잊지 못한 첫 독자들은 이제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리버보이』를 다시 읽는다.

10.

드넓은 상상의 바다, 자유롭게 유영하는 괴물 이야기. 『크리처스』는 오랫동안 우리 전통 설화와 민담, 문헌 기록 속 토종 괴물들을 집요하게 채집해 온 괴물 박사(?) 곽재식의 야심작이다.

11.

한국 청소년문학의 새로운 표정, 윤슬빛 첫 청소년소설집. 전작들이 지방 소도시, 농촌을 배경으로 어린이의 우정과 성장, 대안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면 이번 소설집에서는 그러한 관심사를 이어 가면서도 청소년의 사랑과 노동을 중심에 세운다.

12.
13.

갓 중학교에 입학한 현정이와 태양이의 좌충우돌 중학 생활을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사춘기라서 그래?》를 쓴 이명랑 작가가 초등학교 때와 확연히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에 대해 걱정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다룬 <중학 생활 날개 달기 시리즈> 1편이다.

14.

퍼플젤리의 팬인 다빈과 태희를 통해 좋아하는 마음의 여러가지 모양을 들여다본다. 다빈과 태희는 모두 퍼플젤리의 막내 멤버 엘리의 팬이지만 자세히 보면 미묘하게 다른 빛을 띠고 있다. 둘은 서로를 통해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에도 여러 갈래의 스펙트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5.

한겨레문학상,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이상문학상을 받으며 믿고 보는 작가로 사랑받아 온 박서련의 첫 청소년소설집이다. 박서련 고유의 활달한 상상력과 언어로 청소년 독자를 다채로운 세계로 이끈다.

16.

생각학교 문학 시리즈 클클문고의 11번째 작품. 한국의 많은 청소년이 가장 오래 마주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선생님이다. 선생님은 학생의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지만, 우리는 선생님의 소중함을 종종 잊을 때가 많다. 이 책은 ‘선생님의 죽음’이라는 사건을 서로 다른 네 인물(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 사이버 레커)의 관점에서 풀어낸다.

17.

한국 영어덜트 소설의 최전선 창비와 장르문학 No.1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 주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제4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소설상 우수상 수상작 김윤 장편소설 『어쩌다 학교가 집이 되었다』가 출간되었다.

18.

책이 나오자마자 독자들의 입에서 입으로,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며 전 국민의 베스트셀러가 되어 논란을 무색하게 했다. 수많은 모방작을 낳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국제안데르센상을 비롯하여 수많은 상을 받으며, 영화와 연극으로도 만들어졌다.

19.

악마 ‘데몬’이 운영하는 식당 ‘악마의 레시피’라는 한 장소를 배경으로 여러 손님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리는 구조를 가졌다. 식당의 주인이자 셰프인 데몬은 자신만의 독특한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통해 손님들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던 다채로운 감정들을 이끌어낸다.

20.

판타지, SF, 로맨스, 미스터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이야기의 재미를 추구하는 'YA!'가 스물한 번째 책 『퀘스트, 나이트메어』로 돌아왔다. 마찬가지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탁월한 이야기성을 선보이는 작가 제리안과의 두 번째 만남이다.

21.

유전자형 복제인간이 아니라 로봇형 복제인간이 등장한다. 자원고갈 등으로 산아 제한이 실시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특권층으로서 부와 권력을 모두 가진 애쉬의 엄마가 딸을 위해 쌍둥이 동생을 만든 것이다.

22.

소나무가 자아를 찾아가는 동화 같은 이야기이다. 초라한 소나무가 황금나무가 되기까지의 성장기를 통해, 자기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성장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인간의 삶을 총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작품.

23.

시공 청소년 문학 시리즈 51권. 한 청소년의 아름다운 삶을 그린 문제적 작품이다. 남다른 상처를 가졌으나 자기 생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열일곱 소녀 수문이의 이야기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자기 삶의 무게와 가치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4.

시공 청소년 문학 시리즈 50권. 전라남도 진도의 ‘노랭이’ 황씨 할아버지와 그 집에 사는 진도개 황구, 그리고 황구의 자식 노랑이와 누렁이의 이야기를 담아낸 청소년 소설이다. 박상률 작가가 고향 진도를 배경으로 진도개를 소재로 하여 쓴 소설로, 작가의 생생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섬세한 묘사는 물론이거니와 옛날이야기처럼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