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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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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의성 김씨 남악 김복일(金復一, 1541~1591)의 후손 경운재 김회수(金會壽, 1802~1873)가 쓴 친필 일기이다. 김회수의 청년기와 노년기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로 모두 2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2.

한 자매가 주고받은 편지글을 모은 글이다. 일찌감치 일본 유학길에 오른 언니가 동생에게 쓴 편지에서는 그리움, 걱정, 사랑이 넘쳐흐른다. 홀로 타지에서 외로운 유학 생활을 하면서도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지극한 우애가 느껴진다.

3.

제36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자 문보영의 3년 만의 신작 에세이. 시인이 지난해 2023년 3개월간 아이오와 문학 레지던시 프로그램(IWP)에 참여하며 만났던 다양한 엑소포닉(exophoix, 이중 언어자) 작가들과의 발랄하고 코믹한 일상과, 지금까지의 삶의 반대 방향에서 발견하게 된 생의 의미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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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창의성 가득한 반별 이름 짓기, 동심이 살아나는 그림책 읽기, 다정한 받아쓰기 활동, 엉덩이로 책 읽기 대회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무장한 교실의 문이 열렸다. '우리 반' 활동이 라디오 사연에 당첨된 이야기부터, '30번, 31번' 전입생이 된 장수풍뎅이 이야기까지. 어른의 시선에서는 도무지 그려보기 어려운 알롱달콩 귀여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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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제복의 여인 - 치유와 영성의 길을 걸었던 한 여인의 회고록 
  • 김형선 (지은이) | 페스트북 | 2024년 4월
  • 10,000, 마일리지 500원 (5% 적립)
  • 24.93 MB | TTS 지원
8.

북한의 10대 여학생 시선으로 북한 사회의 숨겨진 일상을 독자들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은경이 일기』는 1년 열두 달의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에서의 에피소드들을 추려 모은 것이다. 때문에 주인공인 ‘은경이’는 특정 인물이라기보다는 북한에서 살고 있는 10대 학생들의 ‘아바타’라고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9.

전 세계인이 사랑한 『어린 왕자』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이 작품의 주요한 모티프인 장미는 누구를 가리킬까? 『생텍쥐페리와 콘수엘로, 사랑의 편지』에 수록된, 생텍쥐페리가 그의 아내 콘수엘로와 주고받은 168통의 편지는 독자들의 궁금증에 한 가지 답을 준다.

10.

간호의 세계를 치열하게 살아온 두 사람이 들려주는 생생한 간호 현장과 간호하는 마음에 관한 이야기, 『돌보는 마음, 위하는 마음』이 출간됐다. 간호사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신임 교수가 된 김주이와 중환자실 간호사에서 장기이식 코디네이터가 된 유세웅. 두 사람은 힘들기로 소문난 간호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교환 편지를 시작했다.

11.

밀리언셀러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또 방송인으로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더 많은 이들이 더 행복한 세상을 꿈꿔온 작가 김한길. 그 젊은 날의 고뇌와 감동이 고스란히 담긴 혼돈스럽고도 치열한 청춘의 고백 <눈뜨면 없어라>가 2011년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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