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비펀의 첫 장편 그래픽노블이자, 그가 만화가로 명성을 얻기 직전 캐나다 서부 석유 매장지 앨버타의 오일샌드 채굴 현장에서 보낸 2년간의 경험을 담은 회고록. 단순히 여성주의 시각을 넘어 환경에 따라 변하는 인간의 본성을 묘사하며, 자본주의와 물질문명, 인간의 부조리한 면을 그대로 담아냈다.
지나치게 강한 탓에 주위로부터 전혀 여자 취급을 받지 않게 된 여전사. 같은 파티의 용사를 좋아하지만, 지금까지 해온 온갖 노력도 보람 없이 전혀 마음이 전해지지 않는다. 여전사는 마침내 용사에게 정면으로 ‘고백’을 결심한다. 과연 용사의 대답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괴물을 필사적으로 무시하는 여고생 미코. 그런 미코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뜨거운 시선을 보내는 전학생, 이치죠 미치루. 미치루를 친구로 대하는 미코지만, 어느 날 그 언니, 이치쵸 요우가 나타나는데...
B랭크 마녀로 승격한 마지와 리리카. 앞으로 일감도 늘어나서 만사가 잘 풀릴 줄 알았는데, 마지를 마을로 데리고 돌아가고자 흉악하기 그지없는 카렌델라 언니가 나타난다! 무지 센 불꽃 마녀 카렌델라를 상대로 리리카는 마녀 결투를 하게 되는데!
양갓집 아가씨 학교에 다니는 아야, 미오, 유우, 타마키. 네 사람은 격투 게임 대회에 참가했다. 그리고 예선 그룹에서 각자 프로 게이머와 맞붙게 된 아야와 미오. 아야 VS gekido, 미오 VS 카페오레, 드디어 결착!
미소녀들만 있는 감옥에 납치, 감금된 고등학생 후지시로 코스케. 그녀들의 목적은 모인 동정들의 정조! 미소녀들이 유혹하는 이유도, 어째서 동정만 있는지도 알 수가 없다. 단 한 가지 알고 있는 것은 ‘해버리면 살해당한다’는 것 같다는 사실.
마물의 아이들 100명이 서로 다퉈 마계의 왕을 결정하는 싸움이 끝난 이후, 마계의 왕이 정해져 마계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어야 했다. 현재 마계에 관하여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고, 그 절망의 늪에서 마물의 아이 셋은 도박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