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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3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옥희진 작가의 그림책. 자유로운 드로잉과 다채로운 색감, 유쾌한 이야기가 조화를 이루며 어울림의 즐거움을 전한다. 이야기는 코끼리 ‘두두’가 자신과 신체적 특징이 다른 코끼리들을 만나 놀이하는 과정을 그린다.

2.

장미의 계절, 구슬이가 화사하고 강렬하게 돌아왔다. 스토리보울에서 재출간된 백희나의 그림책 《나는 개다》는 반려견 구슬이가 자신의 일상과 동동이와 가족이 된 사연을 담담하게 전한다. 이 작품은 《알사탕》의 프리퀄로, 동동이 곁을 늘 지켜 주는 반려견 구슬이가 주인공이다.

3.

겉으로는 동물들의 평화로운 공존과 품위 있는 삶을 말하지만, 실은 동물들을 가두고 전시하는 동물원 ‘에덴 호텔’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현정 작가는 동물들에게 자기답게 사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와 화려하고 아름다운 그림 뒤로 감춰진, 인간의 잣대로 함부로 가두어 동물다움을 빼앗는 보이지 않는 폭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4.

우리 꽃을 어린이 마음으로 바라본 우리 꽃, 동시 그림책이다. 산에 들에 피어난 꽃들은 시인의 시선에서 설레고, 조마조마하고, 포근한 친구가 된다. 노른자 터진 개망초, 귀 쫑끗 달개비, 발꿈치 드는 채송화, 눈길 소복한 아까시꽃 등 우리 땅에 가득한 여러 꽃 친구들을 새로이 만나 보자.

5.

네덜란드 최고의 그림책상 수상작. 키티 크라우더 작가는 서로 다른 세상에 사는 까만 티티새와 하얀 갈매기가 만나 진실한 우정을 나누며, 나와 다른 것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차별과 편견을 이야기의 힘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마법을 보여준다.

6.

‘지’로 시작해서 ‘지’로 끝나는 끝말잇기 말놀이 그림책. 비행선에서 떨어진 코딱지와 그 모습을 처음 목격한 지렁이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지렁이의 코딱지’에서 시작해서 지영이의 코딱지, 지문 위의 코딱지, 지저분한 코딱지…… 엉뚱하고도 기발한 끝말잇기가 한없이 펼쳐진다.

7.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가? 공원을 산책하다 마주친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듣고 ‘쟤는 왜 저렇게 신나 보이지?’라고 생각해본 적은? 밥 길의 그림책 『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Dogs Are Just Like Us)는 우리가 한 번쯤 품어봤을 법한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8.

2023년 아마존 최고의 어린이책 선정. 30여 년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한 우리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 피터 H. 레이놀즈가 전하는 진정한 사랑에 관한, 시대를 초월한 보드라운 이야기다.

9.

한국 그림책의 빛나는 감수성, 안녕달의 열한 번째 그림책 『당근 할머니』가 출간되었다. 돼지 손주가 시골에 사는 토끼 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평화롭고도 유쾌한 하루를 담았다. 할머니의 넉넉한 손길로 오동통하게 자라난 동식물과 활기찬 오일장의 풍경이 생생하다.

10.

『튤립 호텔』의 사랑스러운 멧밭쥐 다섯 마리가 새봄을 맞아 『장미 저택』으로 돌아왔다. 섬세하고도 따듯한 시선과 유머러스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김지안 작가의 그림책이다. 마음이 지친 장미 저택 주인을 대신해 멧밭쥐들이 황량해진 정원을 정성껏 돌보며 되살리는 과정이 그려진다.

11.

<대장 토끼> 시리즈 그림책을 만든 큐라이스 작가의 그림책이다. 토끼와 당근 씨의 쫓지만 쫓기지 않는 웃음 터지는 추격 액션 이야기 속에서 나다움이란 무엇인가 질문을 남기는 감동을 만나 보자.

12.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서 주최하는 2023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이다. 당선작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받으며 출간 전부터 한껏 기대를 받던 작품이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2010년 뉴욕타임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선정작으로 블렉스볼렉스의 진가를 볼 수 있는 정교한 ‘세리그래피’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완성되었다. 풍부한 색감과 빈티지한 이미지에 담아낸 개념, 관념, 추상 등을 통해 그림책의 예술성 그리고 사유의 끝을 만끽해 보자.

14.

일 년 열두 달 아름다운 숲의 모습을 담아낸 『숲의 시간』의 후속작이다. 강을 따라 바다에 이르는 생쥐의 여정을 운율감 있는 문체와 섬세하고 부드러운 수채화로 담아냈다. 전작에서 시시각각 달라지는 숲의 사계절을 그려냈다면 이번에는 강에서 바다에 이르는 생쥐의 여행을 따라 다채로운 동식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15.

동글동글 포도, 둥글둥글 감자. 과일과 채소의 이름 같지만 고양이와 개의 이름이다. 집 앞마당의 포도꽃이 지고 포도알이 자라나는 어느 날, 감자는 엄마 잃은 아기 고양이를 발견한다. "아저씨, 빨리 이리로 좀 와 봐요. 나도 친구가 생기는 거예요?"

16.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버스에 타기 전, 버스에 탔을 때, 버스에서 내릴 때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위기일발 상황을 코믹하게 해결하는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 재미있는 그림으로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도 신나게 깔깔거리며 볼 수 있다.

17.

한 번쯤 사랑에 빠져보았을, 또는 사랑에 아파 보았거나, 사랑에 푹 빠진 순수한 마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온 우주를 돌아도 지금 눈앞에 있는 멋진 토끼보다 더 멋진 토끼를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어떤 토끼의 마음은, 사랑을 담기 위해, 상대를 닮기 위해 애썼던 이의 마음이다.

18.

어느 날 달과 지구가 다퉜다. 자그마치 45억 년 동안 지구 곁에 있던 달은 짐을 싸서 여행을 떠난다. 흥미진진한 달의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태양계 행성들의 특징과 위성의 개수, 달과 지구가 공존하는 이유까지도 알 수 있다.

19.

꼬마 곰 고미는 뭐든 다 해 보고 싶고, 뭐든 다 갖고 싶은 천진난만 욕심꾸러기다. 엄마처럼 예쁘게 화장도 하고 싶고, 아빠처럼 뚝딱뚝딱 요리도 하고 싶고, 할머니처럼 척척 바느질도 하고 싶다. 하지만, 고미는 그 모든 것을 다 합친 것보다 더 더 하고 싶은 게 있는데….

20.

매력 만점 동물 친구들의 ‘빨간 벽돌 유치원’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기다려요》가 출간되었다. 뭐든 잘 하고 빨리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완벽주의 키토와 생각이 깊고 배려심 있는 연두의 이야기이다.

21.

나뭇잎 우체국에는 규칙이 있다. 배달하고 싶은 게 있을 때, 집 앞에 파란색 깃발을 걸어 두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하늘다람쥐 모몽 씨가 정성껏 배달해 준다. 오늘도 모몽 씨는 분주히 날아다닌다. 토끼 할머니가 직접 구운 당근 케이크를 이웃들에게 전해 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지? 분명 모든 집에 들렀다고 생각했는데, 한 조각이 남은 것이다.

22.

공원을 산책하며 ‘시’가 무엇인지 질문하던 다니엘이 이번에는 ‘봄’을 찾기 위해 산책을 나선다. 나무의말 그림책 《다니엘, 별일 없니?》는 다니엘을 통해 새로운 변화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작들에 비해 다니엘도 한 뼘 자라난 모습이다. 속표지에서 보여주듯 이제는 동생도 있는 어엿한 형이기도 하다.

23.

아래로 아래로 늪 100층짜리 집을 10층, 20층, 30층… 이렇게 10층씩 올라가는 사이 각각 다른 생물들을 만나게 된다. 가재, 잉어, 물자라, 우렁이, 우파루파, 물벼룩, 자라, 악어, 전기뱀장어 그리고 갓파를 차례차례로 만나는데, 늪 생물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 놓아 마치 숨은그림찾기 놀이라도 하듯 다양한 공간을 탐색할 수 있다.

24.

약이 오를 대로 오른 늑대 아저씨는 당장 위층으로 달려가 한마디 해 주고 싶지만, 도무지 용기가 나지 않는다. 코끼리 부부는 여간해서는 말이 통할 것 같지 않은 데다 힘도 아주 세 보이는 까닭이다. 이래저래 늑대 아저씨의 고민은 하루하루 깊어만 가는데….

25.

국내 소아정신과 의사들이 쓴 첫 유아 성교육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는 동화로 우리 몸에 대해 알려 주고, 부모들에게는 성교육 가이드로 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성’이라는 것은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며 평생의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