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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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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9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7일 출고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문화적 진화의 역사를 해부하고 이해하는 데 있어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인간이라는 종의 독특한 특성과 그에 뒷받침되는 진화적 맥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과 경이로움을 안겨준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오늘날 인공지능(AI)의 급격한 발전은 우리의 일상과 직업, 사회적 관계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로보칼립스(Robocalypes)적 불안과 로보토피아(Robotopia)적 환상이 경쟁하는 시대에, 임헌우 교수는 신간 『호모 유니쿠스』를 통해 인간이 가진 고유한 능력과 특성에 주목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7일 출고 

아프리카 격언들은 그들의 사고방식, 가치관, 생활방식 등을 반영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다양한 지역과 문화권에서는 이러한 격언들이 사회 질서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에 수록된 아프리카 격언을 읽다 보면 아프리카 사람들의 지혜와 경험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프리카 문화를 연구하고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4.

사람들은 왜 여전히 쓸모없어 보이는 행동에 집착하는 것일까? 실험인류학자 드미트리스 지갈라타스는 전 세계의 의례의 현장으로 뛰어 들어가 의례의 수수께끼를 낱낱이 밝힌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7일 출고 

좋은 공간에 자신을 두고, 공간의 목소리를 들으며, 공간에서 감정과 생각의 변화를 느껴보라는 것이 저자가 제안하는 ‘공간 감상’의 시작이다. 이 책은 공간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공간의 목소리를 알아채는 방법, 즉 공간을 나만의 관점에서 즐기는 법을 전한다.

6.

놀랍게도 학자들은 아직 ‘읽기’의 기본적인 정의조차 내리지 못했다. 우리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읽는다. ‘읽기’의 스펙트럼은 방대하다. 저자는 직접 수집한 방대한 증언과 수기, 연구 문헌, 뇌과학과 인문학에 기반한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감춰졌던 ‘읽기’의 비밀을 파헤친다.

7.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며 ‘헤밍웨이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소설가’로 불리는, 작가들의 작가 레이먼드 카버의 국내 첫 인터뷰집 『레이먼드 카버의 말』이 출간되었다. 대표작 『대성당』을 비롯해 그의 많은 소설과 시, 산문이 국내에 번역되었지만, 공식적으로 카버의 내밀한 이야기가 출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

미래인류학자인 저자는 다양한 현장에서 나타나는 비건 트렌드를 분석하는 동시에, 인류가 훗날 현재의 육식 문화를 어떻게 평가하게 될지 미래의 관점에서 생생하게 그려낸다. 한편 이토록 자명한 흐름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가 식탁에서 고기를 포기하지 못하는가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9.

이 세상에는 본디 같은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 또는 사물, 사건에 대한 모든 사람의 의견 역시 다를 수밖에 없다. 다른 사람의 감정, 의견에 자신을 대입시켜봤자 낭패감만 얻을 뿐이다. 그래서 성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나 자신을 신뢰하고 확신하는 논리적인 사유법을 배워야 한다.

10.

2500년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회자되어 온 부처의 말을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현대어로 재해석해 책으로 출간했다. 간결하게 축약된 핵심만을 담은 부처의 메시지는, 마음이 약해지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11.

저자는 우리말보다는 국적 불명의 외국어, 비문을 무차별적으로 사용하는 세태, 그리고 우리말의 뼈대를 갉아먹는 외국어 문법의 침략을 안타까이 여겨, 표준국어대사전을 ㄱ부터 ㅎ까지 세 차례나 정독하고 이 책을 썼다.

12.

“방대한 자료를 서사에 녹여낸” “한 편의 소설” 같은 논픽션.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2021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오른 『동등한 우리』(원제: The Equivalents)가 출간됐다. 1960년 래드클리프대학에서 시작된 혁명적인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작가’로 도약한 여자들의 우정과 야망, 예술과 사회참여, 사랑과 상심의 서사를 엮은 논픽션이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7일 출고 

박물지는 ‘동물, 식물, 광물, 지질 따위의 사물이나 현상을 종합적으로 기록한 책’이란 뜻이다. 비록 기원전 4세기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쓴 『동물지Historia Animalium』가 박물지 성격을 띤 원형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플리니우스의 『박물지』가 ‘박물지’라는 이름에 걸맞은 최초의 저작이다.

14.

퇴근길에 들른 카페에서 멍하니 창문만 바라보는 시간. 문득 ‘읽을 책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 무언가 허전한 기분이 들 때, 이 책의 어느 부분을 펴서 읽든 이제까지와는 다른 재미의 철학을 만날 것이다.

15.
  • 파스칼 평전 - 시대를 뛰어넘은 천재의 성찰과 삶 
  • 권수경 (지은이) | 깃드는숲 | 2024년 5월
  • 26,000원 → 23,400 (10%할인), 마일리지 1,3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80

오늘 우리는 파스칼의 세상에서 살고 있다. 파스칼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삶 이곳저곳에서 또 순간순간마다 400년 전에 살았던 한 천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파스칼 평전》은 파스칼의 생애를 살피고, 그가 평생에 걸쳐 탐구한 수학이나 과학에서의 다양한 업적을 알아보고 조명하고자 하는 책이다.

16.

2020년에 출간되어 우리 시대 필수 교양 도서로 자리매김한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의 후속 작으로 기획한 것으로, 전작이 포스트휴먼적 현실의 도래를 알린 것이라면 이번 책은 어느덧 현재진행형이 된 그 현실을 분석하고, 그 속에 내포된 위협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희망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나 가능성은 무엇인지 등을 이야기한다.

17.

이근후 교수는 ‘내 인생에는 더 기대할 게 없다’고 말하는 이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전하려 이 책을 썼다. 불혹을 지나 지천명을 넘기며 했던 고민들이 지나고 보니 얼마나 사소한 문제였는지, 그리고 삶을 진짜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 살폈다.

18.

칸트와 함께 나서는 인생 산책. 숨을 내쉴 숨구멍을 찾고 삶을 밝혀줄 깊이 있는 시선을 모색하자. 여기 칸트를 만나 인생의 방향을 돌린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칸트의 명언을 밥처럼 곱씹으며 양분을 흡수하고 삶의 가치를 살찌운 사람이다.

19.

반려견이 자면서 신나게 발을 움직이는 것을 보며 문득 떠올렸을 질문, 동물도 우리처럼 꿈을 꿀까? 과학철학자 페냐구즈만은 이 질문에 대해 답을 줄 수 있는 여러 실험 결과와 우리가 그것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논의를 펼친다.

20.
  • [북파우치]
  • 숙론 - 어떻게 마주 앉아 대화할 것인가 
  • 최재천 (지은이) | 김영사 | 2024년 5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7.0 (6) | 세일즈포인트 : 48,780

우리 시대의 지성인 최재천 교수가 9년간 집필해 마침내 완성한 역작 《숙론》을 출간한다. 갈등과 분열을 거듭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손잡을 수 있을까? 최재천 교수가 찾은 해법은 ‘숙론(熟論, Discourse)’이다.

21.

강준만의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시리즈는 영어 단어를 통해 정치․사회․문화․역사․상식을 배우면서 수많은 사람이 역사 속에서 말한 아포리즘을 소개한다. 3권은 ‘지지’에서 ‘정체성’까지 35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2.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이 ‘커먼즈commons’의 원리로 디지털 세계의 현재를 진단하고 새로운 전환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저자들은 디지털 정보와 AI를 인류의 공共적 커먼즈로 인식하며 이 견지에서 제도와 법, 경제와 문화 등을 새롭게 조직해야 한다고 말한다.

23.

백세시대에 오십은 인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터닝 포인트다. 오십 이전에는 남의 삶을 숙제하듯이 살았다면 오십 이후에는 나의 이유로 축제처럼 살 수 있는 황금기이다. 연극에서 1막도 재미있지만 훌륭한 연극은 2막이 더 재미있다. 1막에서 주인공은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의 벽에 부딪혀 절망한다. 그러다 2막에서는 세상이 아니라 나를 바꾸기로 한다.

24.

방대한 연구를 통해 도시전설의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립하며 “20세기 미디어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학자”로 평가받은 학자 얀 해럴드 브룬반드가 직접 수집하고, 그 기원을 추적하여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25.

“익숙한 이곳에 머물러 있는가, 새로운 저곳으로 건너려 하는가?” 격변의 시대에 반야심경이 던지는 ‘인간다운 삶’이라는 화두. 철학자 최진석과 함께 읽는 삶의 지침서로서의 반야심경 인류의 고전에서 길어 올린 지혜의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