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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느긋하고 상냥한 미소로 7만4천 팔로워에게 사랑받은 코우펜짱이 그림책으로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코우펜짱과 여름 친구》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다. 해바라기 씨앗을 정성껏 보살피는 코우펜짱의 이야기를 통해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신비를 보여 준다.

2.

<대장 토끼> 시리즈 그림책을 만든 큐라이스 작가의 그림책이다. 토끼와 당근 씨의 쫓지만 쫓기지 않는 웃음 터지는 추격 액션 이야기 속에서 나다움이란 무엇인가 질문을 남기는 감동을 만나 보자.

3.

오늘은 성에서 잔치가 있는 날이다. 왕과 왕비는 잔치 준비로 성을 비우고, 나머지는 바빠서 오랑 왕자와 놀아 줄 틈이 없다. 오랑 왕자는 홀로 뜰에 나갔다가, 땅 위로 고개를 빼꼼 내민 아기 두더지를 따라가 버린다.

4.

나뭇잎 우체국에는 규칙이 있다. 배달하고 싶은 게 있을 때, 집 앞에 파란색 깃발을 걸어 두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하늘다람쥐 모몽 씨가 정성껏 배달해 준다. 오늘도 모몽 씨는 분주히 날아다닌다. 토끼 할머니가 직접 구운 당근 케이크를 이웃들에게 전해 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지? 분명 모든 집에 들렀다고 생각했는데, 한 조각이 남은 것이다.

5.

아래로 아래로 늪 100층짜리 집을 10층, 20층, 30층… 이렇게 10층씩 올라가는 사이 각각 다른 생물들을 만나게 된다. 가재, 잉어, 물자라, 우렁이, 우파루파, 물벼룩, 자라, 악어, 전기뱀장어 그리고 갓파를 차례차례로 만나는데, 늪 생물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 놓아 마치 숨은그림찾기 놀이라도 하듯 다양한 공간을 탐색할 수 있다.

6.

먹는 게 너무 좋아 음식 속에 들어간 먹보 백곰의 유쾌한 상상을 그린 「먹보 백곰」 시리즈 세 번째 책. 전작 『맛있어 보이는 백곰』과 『달콤한 백곰』에서 여러 종류의 밥과 간식에 들어가 본 백곰은 본격적으로 다양한 빵 속에 들어가기로 한다.

7.

지구 별에서 마지막 코끼리가 사라져 버린 어느 날의 이야기. 함께 살아가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그림책이다. 책은 코끼리가 사라진 세상을 배경으로 옛날에 지구 별에서 살았던 ‘코끼리’라는 신비로운 동물을 상상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8.

사람들이 모두 잠들어 고요한 깊은 밤, 숲속 한가운데 불을 밝힌 집 하나가 보인다. 바로 고양이 목욕탕이다. 어른 냥이 어린이 냥이 가족이 손을 잡고 고양이 목욕탕으로 들어간다. 목욕탕 입구에는 모리와 하라 자매가 졸린 눈을 비비고 손님을 맞이하는데….

9.

마음은 언제 처음 생겼을까? 마음은 어떻게 표현할까? 뇌로 인지하고 질문으로 탐구하는 ‘나를 키우는 질문’ 시리즈 첫 번째 그림책 《마음이란 무엇일까?》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게 해 주는 책이다.

10.

일본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이와무라 카즈오의 14마리 시리즈 그림책다. 《14마리의 자장가》는 해 질 녘부터 잠이 들 때까지 14마리 가족의 차분한 저녁 시간을 정감있게 그린다. 방긋 웃는 달님 아래, 하루를 마무리하는 평화로운 밤 풍경이 소박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11.

오랑우탄 왕자 오랑이는 숲으로 나들이를 나왔다가 혼자 울고 있는 아기 새를 발견한다. 아기 새의 누나는 숲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는데, 마법 기사가 마법의 성으로 데려가 버렸다는 것이다. 숲 가장자리에 있는 마법의 성은 무시무시한 괴물이 산다고 알려져서 아무도 다가가지 않는 곳인데...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0일 출고 

2005년 아시아 최초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을 수상한 일본의 대표 그림책 작가 아라이 료지의 『고양이의 꿈』이 출간되었다. 집고양이와 길고양이의 꿈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독자들을 환상적인 ‘꿈’의 세계로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