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유럽
rss
이 분야에 2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사각사각 그림책 61권. 책 속에 들어 있는 돋보기로 빨간 배경에 숨어 있는 디테일을 찾으며, 읽을 때마다 새로운 장면을 만날 수 있는 『도시로 간 유령 엘사』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곳곳에 숨은 그림을 찾아보며 유령 엘사의 여행을 함께하는 참여형 그림책이다.

2.

‘다리’라는 건축물이 단순히 이곳과 저곳을 연결하는 속성을 넘어 얼마나 다채로운 모습으로 공간과 역사와 문화와 사람을 연결해 주는지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는 책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폭포도, 분수도, 꽃과 과일도 온통 분홍인 분홍 왕국에서 분홍 유니콘이 파랑 똥을 쌌다. 파랑 똥의 수수께끼를 풀러 떠난 분홍 공주는 국경 끝에서 무엇을 발견했을까? 옛이야기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그림책 《흔해 빠진 이야기는 싫어!》의 글 작가 다비드 칼리와 그림 작가 안나 아파리시오 카탈라가 다시 만나, 흔해 보이지만 결코 흔하지 않은 이야기를 선보였다.

4.

네덜란드 최고의 그림책상 수상작. 키티 크라우더 작가는 서로 다른 세상에 사는 까만 티티새와 하얀 갈매기가 만나 진실한 우정을 나누며, 나와 다른 것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차별과 편견을 이야기의 힘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마법을 보여준다.

5.

2022 볼로냐 The BRAW Amazing Bookshelf 선정작. 사람들과 거리를 둔 채 누구에게도 말을 걸지 않고 늘 혼자 시간을 보내던 꽃집 주인이 새로운 동물 친구를 만나면서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의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6.

다비드 칼리는 유쾌한 그림책부터 진지한 그림책까지 주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몇 안 되는 작가이다. 『작아지고 작아져서』에서는 주인공이 작아진다는 판타지 성격의 재미있는 설정으로 시작해 점점 더 커지는 거대한 세상에 놓여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주인공의 어려움에 독자가 공감하게 한다.

7.

2024년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 얼리리더 부문] 대상 수상작. 나무는 어떻게 태어나는지, 어린나무도 학교에 가는지, 나무가 얼마나 오래 사는지, 혼자 자라게 될 나무가 외로워하지는 않을지… 땅 위로 뾰족 솟아오른 새싹처럼, 파릇파릇 돋아난 아이의 빼곡한 질문에 엄마는 어떤 대답을 들려줄까?

8.

볼로냐 라가치 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작가 다비드 칼리가 ‘백설공주와 7명의 난쟁이’라는 제목에 숫자 ‘7’ 딱 한 자를 더해서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버렸다. 이 이야기의 백설공주는 마녀에게서 도망쳐 ‘77명의 난쟁이’를 만나게 된다.

9.

심심한 톰은 고양이와 함께 정원에서 시간을 보내다 아름다운 나비를 발견했다. 톰은 나비를 따라 모험을 떠나기로 했다. 살랑거리는 나뭇잎 소리, 향긋한 꽃 내음 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톰은 어느새 신비로운 정글을 탐험하고 있었는데….

10.

무엇인가를 두려워한다면, 그 대상이 반드시 나쁜 것이어야만 한다.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한다면, 죽음 역시 나쁜 것이어야만 한다. 하지만 죽음은 나쁜 존재가 아니다. 그래서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나는 죽음이에요》를 통해 죽음을 만나보자.

11.

일 년 열두 달 아름다운 숲의 모습을 담아낸 『숲의 시간』의 후속작이다. 강을 따라 바다에 이르는 생쥐의 여정을 운율감 있는 문체와 섬세하고 부드러운 수채화로 담아냈다. 전작에서 시시각각 달라지는 숲의 사계절을 그려냈다면 이번에는 강에서 바다에 이르는 생쥐의 여행을 따라 다채로운 동식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12.

19세기 실화를 바탕으로 쓰인 로라 시모나티의 천재적인 데뷔작.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였다. 밤색, 진녹색, 분홍색으로 만들어 낸 놀랍도록 다이내믹한 그림의 개성과 이야기의 재미가 특히 새롭고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13.

어느 날 달과 지구가 다퉜다. 자그마치 45억 년 동안 지구 곁에 있던 달은 짐을 싸서 여행을 떠난다. 흥미진진한 달의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태양계 행성들의 특징과 위성의 개수, 달과 지구가 공존하는 이유까지도 알 수 있다.

14.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윙카》, 《마틸다》의 삽화가 퀸틴 블레이크의 밝고 화려한 그림으로 꾸며진 사랑스러운 성장 앨범이다. 어느덧 성인으로 자란 아이가 새로운 가정을 꾸미는 가족에 관한 모든 성장 이야기.

15.

아홉 명의 평범한 인물이 등장해 자기 인생에 관해 말하는 ‘인생 이야기책’이다. 어른이 된 우리는 모두 어린이였던 시간을 지나왔고, 오래 전 우리가 내린 결정과 행동이 지금 우리를 어떤 식으로 살아가게 했는지에 관해 말한다.

16.

아이들이 느끼는 이상하고 얼떨떨하고 속상하고 불편한 감정들을 어떻게 하면 훌훌 털어내고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꿀 수 있을까? 감정을 이해하고 구분해 감정에 색을 입혀 온 저자 아나 예나스가 이번에는 다채롭고 복잡한 감정을 스스로 진단하고 긍정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17.

에밀은 산꼭대기에 혼자 살고 있다. 멋진 정원을 가꾸고, 반짝이는 별을 보며 잠에 든다. 에밀은 별다른 질문을 던지지 않는, 잔잔하고 고민 없는 삶을 사는 게 좋았다. 그런 에밀의 곁에 행운이 걸어온다. 행운은 조용했던 에밀의 삶에 질문을 만드는데….

18.

괴롭힘을 당한 아이들이 처음부터 “그래서 뭐?”라고 하지는 못한다. 자기를 지지해 주는 친구 폴린이 있어야 간신히 “그,그,그래서 뭐?”라고 대꾸한다. 그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점점 용기를 내고 서로 배운다. 이제 자기를 공격하는 게 아니라도 친구를 위해 함께 외쳐본다. “그래서 뭐!”

19.

모든 페이지마다 다양한 소리를 상상하게 하는 그림이 들어 있다. 쇠똥구리가 젖은 흙을 굴리는 그림은 묵직하고 낮고 단단한 소리를 상상하게 하고, 벌새 무리가 꽃과 나뭇잎 사이를 날아다니는 그림은 가볍고, 높고, 흩어지는 소리를 상상하게 한다.

20.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요안나 콘세이요와 서정적인 글로 서사를 구축하는 작가 라에티티아 부르제의 『당신은 여기 있어요』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부른 요안나 콘세이요의 드로잉이 집약된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