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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줍음 많은 아이의 심리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사랑스런 그림책. 친구들을 초대해 시끌벅적한 파티를 연 타이니,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친구 비나가 보이지 않는다. 비나는 어디 있는 걸까?

2.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가? 공원을 산책하다 마주친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듣고 ‘쟤는 왜 저렇게 신나 보이지?’라고 생각해본 적은? 밥 길의 그림책 『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Dogs Are Just Like Us)는 우리가 한 번쯤 품어봤을 법한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3.

들판을 자유롭게 달리는 말이 되는 상상으로 하루를 그린 『내가 만약에 말이라면』이 출간되었다. 『위니를 찾아서』와 『안녕, 나의 등대』로 두 번의 칼데콧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소피 블랙올의 신작으로, 짧지만 리듬감 있는 문장에 작가 특유의 다채로운 일러스트가 더해져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한다.

4.

2023년 아마존 최고의 어린이책 선정. 30여 년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한 우리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 피터 H. 레이놀즈가 전하는 진정한 사랑에 관한, 시대를 초월한 보드라운 이야기다.

5.

가족과 공동체의 따뜻한 가치를 담은 『폭풍이 지나가고』와 『책이 사라진 세계에서』로 사랑을 받은 작가 댄 야카리노가 작지만 대단한 용기를 그려낸 숨은 이야기다.

6.

공원을 산책하며 ‘시’가 무엇인지 질문하던 다니엘이 이번에는 ‘봄’을 찾기 위해 산책을 나선다. 나무의말 그림책 《다니엘, 별일 없니?》는 다니엘을 통해 새로운 변화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작들에 비해 다니엘도 한 뼘 자라난 모습이다. 속표지에서 보여주듯 이제는 동생도 있는 어엿한 형이기도 하다.

7.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로 2011년 칼데콧상을 수상한 필립 C. 스테드와 에린 E. 스테드 부부의 신작 그림책이다. 따로 또 같이 책을 만들며 미국의 대표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한 스테드 부부는 특유의 온화하고 다정한 세계를 《해가 늦게 뜨는 아침》을 통해 다시 한번 담아냈다.

8.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림책 《착한 달걀》에 등장했던 개성 만점 달걀 친구들이 《달걀 탈출 놀이》로 돌아왔다! 마트가 열지 않는 일요일이면, 모두 함께 ‘달걀 탈출 놀이’를 하는 달걀 친구들과 혼자 있기 좋아하는 달걀 알톨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9.

그림책 계의 전설이자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앨리스와 마틴 프로벤슨 부부의 미공개 그림책이다. 프로벤슨 부부가 함께 작업했던 더미 북이자 부부가 세상을 떠난 후 최초로 공개되는 그림책으로, 부부의 반려동물이었던 고양이 맥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