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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핀 꽃이경신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18년 8월

어눌한 선으로 그려진 꽃들과 얼굴을 가린 채 울고 있는 소녀, 삐뚤빼뚤한 군인들의 모습은 마치 아이들이 그린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영혼의 떨림과 마주하면 쉬이 외면할 수 없는 그림들, 바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이 그린 그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