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무너지고, 공과 사의 구별이 희미해진 오늘날, 말 한마디, 글 한 줄이 미치는 파급력이 매우 커졌다. 기업에서 오랫동안 홍보 담당자와 대변인으로 활동한 저자는 이런 시대일수록 ‘무엇을 말할 것인가’보다 ‘무엇을 말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