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기발한 상상을 펼치던 요시타케 신스케가 이번에는 나와 세상에 대해 더욱 깊고 본질적인 질문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한없이 넓고 광활한 세상 속에 나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길을 헤매는 아이들을 위해 요시타케 신스케가 직접 이정표를 그려 주는 그림책